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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4.04.30 21:42타고난 영향 60% 낮추고, 수명 5년 늘리는 비법은?
  • 타고난 유전적인 부분도 자신의 노력에 따라 변할 수 있을까? 최근 '건강한 생활방식'이 유전적 영향을 60% 이상 상쇄하고 수명을 5년 정도 늘릴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. 이 연구 결과는 영국 의학 저널..

  • 2024.04.30 21:10법원 "정부 의대증원 2천명 근거 달라"... 5월까지 보류
  • 사법부가 정부의 의대증원 정책에 제동을 걸었다. 의대 정원 증원 절차를 중단해달라며 전공의 등이 낸 집행정지 사건 2심 법원이 "(항고심 결정이 나오는) 다음 달 중순까지 2025학년도 의대 모집 정원을 최종 승인하지 하지 말아야 한다"..

  • 2024.04.30 20:56조국 “민주당 협력과 경쟁 관계...위성정당 아냐”
  •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30일 "조국혁신당은 더불어민주당과 확고한 협력 관계이자 생산적 경쟁 관계"라고 밝혔다. 조 대표는 이날 당직자 조회에서 "조국혁신당은 창당도, 선거도 민주당 도움을 받지 않았다. 민주당의 ..

  • 2024.04.30 20:16선관위, 사무총장 아들 ‘세자’라 불러... 채용 의혹
  • 감사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의 자녀 특혜 채용과 근무태만 등을 확인해 대검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. 30일 감사원은 중앙선관위 및 8개 시도선관위 관계자 27명에 대해 전날 대검에 수사 요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. ..

  • 2024.04.30 19:40‘노조 회계 공시’ 89% 참여...금속노조는 ‘거부’
  • 조합원 1000명 이상 노동조합 600여 곳이 지난해 회계결산 결과 공시를 마쳤다.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30일 오후 5시 기준 '노조 회계 공시 시스템'에 2023년도 회계 결산 결과를 공시한 노조는 총 605곳으로 집계됐다. 이는 ..
  • 2024.04.30 17:53[인사] 금융위원회 
  • <부이사관 승진> △금융위원회 권유이 ▲1977년생(47세) ▲공주대부속고, 서울대 경제학과, 英 킹스턴대 금융경제학 석사 ▲행정고시 45회 ▲금융위원회 자산운용과(투자금융팀장) ▲행정인사과(인사팀장) ▲규제개혁법무담당관 ..

  • 2024.04.30 17:17BNK금융, 1분기 당기순익 2495억원…전년比 2.8%↓
  • BNK금융그룹은 30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1분기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(지배기업지분)이 2495억원(전년동기대비 △73억원)을 기록했다고 밝혔다. 같은 기간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은 각각 91억원과 92억원 증가했다. 판매관리비는 1..

  • 2024.04.30 17:14현대제철, 1분기만에 흑전 불구 실적 반등은 아직 미진
  • 현대제철이 1분기 만에 흑자전환에는 성공했으나 부진한 업황이 지속돼 수익성 개선은 다소 미진한 것으로 나타났다. 외형 축소 흐름이 3분기째 지속됐고 연결 자회사의 적자 등에 부딪쳐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업계가 한파를 겪어야 했던..

  • 2024.04.30 17:12검찰, '유시민 누나' 유시춘 EBS 이사장 압수수색
  • 검찰이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누나인 EBS 유시춘 이사장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. EBS 대상의 압수수색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.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30일 오전 일산동구 장항에 있는 유 이사장의 사무실을 대상으로 압수수..

  • 2024.04.30 16:59제일엠앤에스, 상장 첫날 ‘따블’ 실패... 아쉬운 성적표
  • 2차전지 믹싱 장비 전문기업 제일엠엔에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아쉬운 성적표를 기록했다.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제일엠앤에스는 공모가 대비 약 22.7% 오른 2만7000원에 장을 마쳤다. 장 초반 최고..

  • 2024.04.30 16:57'반려돌' 열풍…그 이유는?
  • 돌과 사람에 대한 교감을 주제로 논문을 작성한 신정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는 최근 반려돌 열풍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3가지 이유를 들었다. 신 교수는 30일 연합뉴스TV 출근길 인터뷰에서 반려돌 열풍에 대해 "여러 가지로 해..

  • 2024.04.30 16:43코스피 2,700선 코앞에서 밀려 결국 2,690선으로 마감
  • 30일 코스피가 장 초반에 2,700선을 돌파하며 2,708까지 오르는 등 지난 11일 이후 20 여일 만에 2,700선을 탈환하는 듯 보였지만, 장 후반 다시 밀려나면서 결국 2,690선에서 마감했다. 시총 상위 종목들도 삼성전자, LG에너지솔루..